[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와 가수 아이유가 지난해 함께 부른 노래 '얼음꽃'의 음원 수익금을 피겨 국가대표에게 전달한다.
김연아와 아이유는 지난해 SBS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하면서 함께 주제곡 '얼음꽃'을 불러 인기를 모았다. '얼음꽃'을 녹음할 당시 김연아와 아이유는 음원 수익금 전액은 피겨 꿈나무 육성 기금으로 쓰겠다고 밝혔고 이번에 이 약속을 지키는 것.
'얼음꽃'은 힘들어도 함께 견디고 걸어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은반 위에서 흘리는 땀과 눈물을 얼음꽃으로 비유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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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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