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은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주간을 설 특별 수송기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로지엠은 설 물량이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와 13일을 기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24시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국 80개 지점과 750여 대리점에 대한 긴급 배송지원을 한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물건을 배송할 수 있도록 명절 택배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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