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내의전문기업 쌍방울이 베트남에 전문매장 트라이 오렌지샵을 25일 오픈한다.


수도 하노이 중심가 피코(PICO) 쇼핑몰에 83㎡(25평) 규모로 문을 여는데 이곳에는 해외유명 란제리 브랜드들이 대거 들어서 있다.

쌍방울은 란제리·남성·아동 의류를 망라한 패밀리 내의 제품군으로 주위 란제리 매장과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하노이 매장은 동남아 2호 매장으로 쌍방울은 지난 8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330㎡(100평) 규모로 매장을 처음 개설했다.

쌍방울은 동남아가 앞으로 신흥국가를 대체할 새로운 시장이라고 보고 베트남·캄보디아 외에도 태국·인도네시아 등으로 매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한국과 중국에서 가동 중인 생산공장 외에 동남아 현지에서 직접 납품이 가능하도록 아웃 소싱 생산처를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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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남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감안해 국내 아이돌 스타를 회사 모델로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한껏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한편 쌍방울은 내달 초 상하이에 트라이 오렌지샵 중국 1호점을 개설할 예정으로 막바지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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