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민간 소비침체..롯데쇼핑 하락 전환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전일 6% 넘게 급등했던 롯데쇼핑이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계 창구로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날 보다 4500원(1.35%) 내린 3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6.21% 오르면서 앞서 3거래일의 하락폭을 일시에 만회했다.
이날 박종렬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민간소비 침체를 반영해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69,800 전일대비 5,900 등락률 -3.36% 거래량 168,727 전일가 175,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의 수익 예상치를 하향 조정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2만원에서 49만원으로 낮춰 잡았다.
그는 "공격적 투자확대, 각종 정부 규제, 경기침체에 따른 영업 수익성 둔화 등의 이유로 롯데쇼핑의 순차입금이 크게 늘어났다"며 "국내외에서 과감히 대규모 투자에 나섰지만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이 작용, 다른 유통업체와 비교해 롯데쇼핑의 최근 낙폭이 컸다"고 진단했다.
롯데쇼핑은 6월 이후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여왔다. 지난 19일에는 30만45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최저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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