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 CJ CGV CJ CGV close 증권정보 079160 KOSPI 현재가 4,875 전일대비 25 등락률 -0.51% 거래량 341,112 전일가 4,9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CJ, 올리브영 IPO 리스크 소멸 판단…목표가↑" "주주님들, 저희도 K뷰티 열풍에 올라탈게요"…극장도 섬유화학 회사도 '정관 변경'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에 대해 내년 자회사의 손실축소와 3차원(3D) 영화 성장을 통해 실적회복시기에 들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올해 자회사로부터 지분법 손실은 약 200억원 수준일 것"이라며 "내년에는 자회사손실이 100억원 미만으로 줄어들고 별도 실적도 개선돼 현 시점에서 매수는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CJ CGV의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2012년 순이익은 올해보다 55% 증가한 510억원으로 전망했다. 별도 기준 2012년 순이익은 22.1% 증가한 5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한국영화와 3D 영화의 성장은 실적개선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올해 한국영화 관객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 내년에는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54%를 넘어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2년에는 3D 영화의 라인업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돼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전망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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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베트남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장기성장을 위한 엔진으로 평가했다. CGV는 중국에 8개의 극장을 가지고 있다. 2012년에는 10개를 추가하고 2015년까지 60개의 극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성 애널리스트는 "중국사업은 2014년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베트남 법인은 올해 흑자법인을 인수해서 향후에도 매년 최소 10억원의 지분법 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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