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유권·상품권이 공짜!..온라인몰, 생계형 이벤트 풍성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날로 치솟는 물가와 경기 둔화로 유통가에서는 생계형 이벤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예전에는 우주여행, 극지탐험 같은 이색 경품도 있었지만 요즘은 금이나 상품권처럼 유용한 경품을 제공하거나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우는 불경기형 이벤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
불경기일수록 호황을 보였던 온라인몰들도 꽁꽁 얼어붙은 시장에 대한 대책마련에 고심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27일까지 아낌없이 드리는 드림 페스티벌을 총 3탄에 걸쳐 경품과 혜택 이벤트로 선보인다.
그 중 1탄 '서프라이즈 드림'은 이벤트 기간 동안 황금칩을 차곡차곡 쌓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순금 한 돈에 해당하는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
또 3가지 그림을 동시에 맞추는 게임으로 주유권이나 초콜릿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2탄 '럭키드림' 이벤트,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겨울철 핫 아이템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3탄 '세일드림' 이벤트를 함께 펼친다.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아듀 2011 마지막 행운이 터진다를 오는 19일까지 열고 황금열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 국내외 여행 및 국내 숙박 상품 결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금 한 돈에 해당하는 황금열쇠(3명)와 최신 디지털카메라(2명)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행운을 주는 여행지를 추천만해도 여행 상품권 5만원 권, 여행가방 등의 실속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G마켓(www.gmarket.co.kr)에서도 25일까지 오 메리 G마켓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엔 세일이 X2배 이벤트'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패션ㆍ잡화ㆍ식품 등 크리스마스 특별 상품 6개를 당일 한정수량으로 2배 할인해 준다. 회원 누구나 매일 1회 소원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크리스마스엔 즐거움이 X2배' 이벤트도 있다.
그레이트 트리에 소원 메시지를 입력하면 1명에게 '홍콩 페닌술라 2박 여행패키지(2매)'를, 1000명에게 '5만원 쇼핑지원금'을 준다.
11번가(www.11st.co.kr) 역시 11번가를 털어라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 'T끝장세일', '끝장쿠폰 프로젝트' 등을 펼친다.
그 중 'T끝장세일'은 SKT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11번가에서 판매되는 전 상품을 최대 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 '끝장쿠폰 프로젝트'에서는 SKT, KT, LGT 이용자들에게 매일 오후 12시,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11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 2200장을 선착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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