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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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위기의 남자' 박주영(아스널)이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데 대해 조바심을 내지 않고 있다고 자신의 현재 심경을 담담하게 밝혔다.


박주영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우리 동료들은 모두 위대한 선수들이다. 한 선수만을 기용할 수 없기 때문에 출전 여부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며 "대신 언제든 올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영은 또 "동료들은 내게 친절하고 훈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나는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에 신입생이다. 더욱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적응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는다"며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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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아스널에 입단한 박주영은 칼링컵 3경기와 챔피언스리그 1경기에 출전했을 뿐 아직까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경쟁자인 제르비뉴(코트디부아르)와 마루앙 샤막(모로코)이 내년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됨에따라 그들의 공백을 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최근 아르센 벵거 감독이 입장을 바꿔 "겨울 이적시장에 새 공격수를 영입할 만큼의 우리 재정이 충분하다"고 밝히면서 또다시 입지가 불안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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