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고위 관계자는 "지난 8일 미국으로 떠났던 박 부회장이 14일 새벽 귀국했다"면서 "공항에서 회사로 들르지 않고 바로 지방 채권자들을 만나는 일정에 나섰다"고 말했다.
채권단은 박 부회장의 복귀를 워크아웃 졸업 조건으로 내걸어 조만간 복귀가 예상된다.
명진규 기자 ae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