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노원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에서 접수 ...수강료 1만~6만원
수강 대상은 구 거주 주민이며 교육기간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다.
또 만 65세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행복웃음치료 ▲FUN건강노래교실 ▲한문서예 강좌도 개설된다.
특히 옛선조들의 지혜를 배울수 있는 ‘명심보감’, 오행의 상생상극이론을 기본으로 한 ‘명리학’, ‘바이올린교실’(초급 지도자 양성과정)과 ‘통기타 교실’이 신설된다.
수강료는 과목 당 1만~6만원으로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등으로 납부 가능하다.
계좌입금 시 수강생 이름과 수강과목을 기재해 우리은행 1005-101-778288(예금주 노원구청)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이외도 장애인(4~6급), 3자녀 이상 가구,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은 수강료가 50% 감면된다.
또 만 65세이상자는 수강료의 3분의1만 내면된다.
수강료 면제자와 감면대상자는 신청서와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며, 모집정원의 50% 미만 등록 강좌는 폐강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교육이란 학교 졸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업과 생활 현장에서 지속되는 평생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체계적이고 흥미로운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지원과(☎2116-443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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