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첫 투어 이래 현재까지 총 344회에 걸쳐 8215명 이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역 곳곳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돌며 흥미 진진한 체험과 함께 볼거리를 소개하기 위해 운영 중인‘강남시티투어’가 인기다.


지난 2009년 8월부터 강남을 찾는 외국인들이 쉽고 편안하게 지역의 우수 관광 인프라를 찾도록 하기 위해 운영 중인 ‘강남시티투어’가 지금껏 총 344회에 걸쳐 8215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인 당 하루 1만~3만5000원 저렴한 비용으로 강남 곳곳의 숨은 명소를 전문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용객 특성과 요구에 맞춰 코스변경도 가능해 가족단위 관광객이나 단체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다.

강남 투어로고

강남 투어로고

AD
원본보기 아이콘

강남 시티투어는 코엑스→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신사동가로수길 →강남구전망대 →봉은사를 도는 ‘전일코스’와 ‘반일코스’를 비롯
→ 임진각공원 →통일대교→DMZ영상관&전시관 →제3터널 →도라산역 →오두산 전망대 →통일마을 →강남구전망대 →봉은사 →코엑스를 투어하는‘DMZ관광 코스’를 운행 중이다.

이 밖에도 이용객들의 다양한 수요와 개성을 반영한 신규 코스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강남하면 도회적인 이미지가 강해 관광객이 제한적이었는데 선정릉과 봉은사 등을 소개하고 국기원 태권도 시범과 한복체험, 재래시장 체험 등을 적절히 가미해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매력도시 강남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더욱이 올 해는 ‘2011세계 스포츠기자단 총회 투어’ 유치(43개 국 총 96명 참여), ‘서울공항&용산 미8군 가족투어’,‘성균관대·서울대·국민대 교환 학생 하계 여름캠프’등 단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많은 외국인들에게 강남의 매력을 알리는 성과를 올렸다.


강남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패션·갤러리·메디컬·에스테틱 등 지역 특유의 우수 관광인프라와 시티투어를 연계, 단순 관광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명품투어 상품 개발도 구상중이다.

AD

아울러 인기가 많았던 재래시장 방문과 한복체험, 국기원 태권도 관람 등 체험관광 코스도 더 개발하고 확대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권승원 문화체육과장은 “강북을 찾는 외국 관광객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내년에는 강북권 관광객의 강남유치를 위해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와 공항, 관광안내소, 호텔 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