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년소녀합창단 창단 공연
9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서 첫 공식 무대...테너 신동호, 보헤미안 싱어즈 등 출연…관람료는 무료,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지난 1월 구성된 구로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9일 오후 7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1년간 준비해온 창단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하모니가 들려주는 행복한 세상.’ 연말을 맞아 주변의 불우 이웃을 한번 되돌아보는 따뜻한 무대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 공연의 기획의도다.
구로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창작동요, 민요, 캐럴, 팝송 등으로 구성된 ‘사랑 무대’를 선보인다.
테너 신동호씨, 보헤미안 싱어즈, 드림핸드벨콰이어 등 외부 출연진들도 ‘사랑 무대’에 동참한다.
이날 공연 관람료는 무료. 대신 ‘사랑 무대’인 만큼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이 펼쳐진다.
구로구 구립소년소년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회성, 예술성을 키워주고 구의 문화수준도 향상시킨다’는 취지로 초등학생 50명과 상임지휘자, 반주자, 단장 등 총 53명으로 지난 1월 구성됐다.
단장은 구로구 박종평 복지문화국장, 지휘는 김기용씨, 반주는 박정현씨가 맡고 있다.
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주2회 2시간씩 연습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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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구로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사랑 하모니를 통해 우리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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