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6.83포인트(0.29%) 오른 2332.73를 기록해 4일만에 상승마감됐다. 선전종합지수는 3.22포인트(0.33%) 오른 969.68을 기록해 이틀 연속 상승했다.
그는 "유럽 지도자들이 부채위기를 해결하는데 일부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속도가 느리다"며 "시장 변동성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행, 증권 등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 11월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36% 급감했다고 밝힌 바오리 부동산도 0.40%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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