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롯데마트는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돼지고기, 갈치, 채소, 감귤 등 제주도 특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제주 활 광어회(손질전중량700g내외)’를 1마리에 시세 대비 20% 저렴한 1만8500원에, ‘제주 생물 은갈치(240g내외)’는 마리당 3300원에 공급한다.
이밖에 농협중앙회와 연계해 ‘당근(100g·220원)’, ‘깐쪽파(1봉·1000원)’, ‘브로콜리(1송이·1000원)’, ‘양배추(1통·1200원)’, ‘햇 더덕(100g·2200원)’ 등 채소류도 저렴하게 내놓았다. 서귀포감귤(3.5kg·1박스)은 8500원에 판매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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