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투자금융지주 계열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이 3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는 독거노인, 장애우 공동체 등 8곳에 나누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06년도부터 지난 5년간 꾸준히 급여우수리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급여우수리제도는 매월 급여의 1000원 미만을 절사하여 회사차원에서 기부금을 조성하는 것이다. 그간 급여우수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약 1억여원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지원과 사회복지시설 6곳을 후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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