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영환 의원은 1일 2012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 "지방공무원 국외 훈련자 현황을 보면 전부 다 미국으로 갔다"며 "희망자가 미국을 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럽의 다양한 철학과 세계관을 배우러가는 지원자들이 의외로 적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나학주 도교육청 총무과장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
김 의원은 또 "경기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이 운영하는 헬프라인 시스템 위탁운영 기관으로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이 수의계약 형태로 선정됐다"며 "이 연구원의 실체가 뭐냐"고 따져 물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