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트래블 어워드 2011’ 은 전문가들의 심사와 독자들의 투표를 거쳐 최고의 여행지, 최고의 항공사, 최고의 호텔 등을 뽑는 업계 내 명망 높은 상으로, 대한항공을 비롯해 싱가포르항공, 유나이티드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8개 항공사가 세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 들어 중국 유력 여행 전문지들로부터 최고의 친환경 항공사상, 최고의 기내식 항공사상, 최고의 아시아 항공사상, 최고의 동북아 항공사상 등을 5차례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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