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은 이번 코드쉐어를 계기로 향후 멕시코, 칠레, 페루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캐세이패시픽은 이번에 신규 취항한 브라질 2개 도시 외에 아메리칸 에어라인과 코드쉐어를 통해 미주지역 25개 도시로 노선을 확장 할 계획이다.
캐세이패시픽항공 본사의 세일즈 마케팅 부서 총 책임자인 루퍼트 호그는 "브라질은 라틴 아메리카의 최대 시장 중 하나"라며 "이번 협정으로 캐세이패시픽항공은 라틴 아메리카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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