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8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낙관적 전망과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44달러(1.5%) 오른 배럴당 98.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09달러(2.9%) 오른 배럴당 109.49달러 선이다.


유럽에서는 29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재정위기 국가들의 채권 금리가 하락하면서 분위기가 안정됐다.

이란에서는 헌법수호위원회가 영국 대사를 2주 안에 추방하는 내용의 법안을 최종 승인하는 등 핵 프로그램을 놓고 서방국과의 긴장 관계가 높아져 원유 공급 전망이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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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은 유럽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승했다.


12월물이 25.10달러(1.5%) 오른 온스당 1710.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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