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독일 DAX 30 지수는 4.51% 오른 5744.69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공식 부인에도 이탈리아 구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는 루머가 확산했다는 소재에 힘입어 2%대 상승 출발했다.
여기에 독일과 프랑스가 유로존 전체 혹은 일부 국가들로만 구성, 새로운 안정성 협약을 검토하고 있고 이탈리아도 IMF으로부터 긴축에 따른 지원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로존 불안 심리가 일시 진정된 모습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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