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삼성토탈(대표이사 손석원)은 충남 서산 서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손석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국내외 거래업체, 삼성토탈 충남 대산공장 인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인 김치 담기행사는 서산지역 다문화 가정은 물론 중국, 일본지역 해외 거래업체 직원, 외국인 임원 가족 등을 초청해 김치 담기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특히 합작파트너인 토탈사의 파리와 브뤼셀 직원식당에도 보내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맛을 체험하게 할 계획"이라며 "서산지역 독거노인, 불우이웃들에게도 보내 김치를 통해 온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