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육성' 성남시·4개대학 뭉친다
[성남=이영규 기자]경기도 성남시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내 4개 대학과 손을 잡는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길여 가천대 총장, 박준영 을지대 총장, 유광섭 동서울대 총장, 이숭겸 신구대 총장과 지역발전ㆍ인재육성을 위한 '학ㆍ관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성남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대학과 학ㆍ관 협의체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에 나선다. 또 ▲기술ㆍ디자인개발 및 인력교육 ▲지역주민과 공무원 교육 ▲시설물 상호 이용 편의 제공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학관 협력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성남시는 아울러 자매도시인 울릉군에 대학생의 독도탐방을 지원하고, 각 대학교와 중앙도서관의 도서자료 상호대차, 장학사업 확대, 대학생 취업 등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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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성남시는 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우수 인재를 양성해 시민 참여와 지식창조 활동이 활발한 교육우수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현재 4개 대학에는 총 3만700여명의 젊은이들이 재학 중"이라며 "시와 이들 대학 간 협력관계 구축으로 더 많은 우수 인재들이 성남지역 대학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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