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와 상품운용 수익은 증가...해외법인 브로커리지 수익도 확대
삼성증권은 25일 2011회계연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7.8% 감소한 4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에 비해서도 27.6% 줄었다.
또 포스코의 태국 타이녹스 인수·동서발전 자메이카발전소 인수 등 해외기업 M&A(cross-border M&A)딜을 자문하며 리그테이블 1위 유지했고, 대우인터내셔널 국내1호 쇼군본드 발행주관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해외법인은 지속적으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확대됐다. 해외법인 브로커리지 수익이 전년동기 54억원에서 지난 분기 92억원 2분기 97억원을 기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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