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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오산 세교신도시 미입주 가구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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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LH)공사가 오산 세교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6단지와 13단지 총 1,640세대 중 미입주 호실 38평형(전용면적 101㎡)과 46평형(전용면적 123㎡)을 선착순 분양한다. 세교신도시는 325만㎡에 달하며 세교2지구와 통합해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향후 신도시 프리미엄 전망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또한 경기도 평택에 LG전자산업단지와 삼성전자산업단지, 고덕국제신도시의 개발로 수원, 오산, 평택 등 수도권 남부개발의 핵심도시로 떠올라 오산 세교신도시는 향후 가치를 가늠할 수 있겠다.

이번 LH공사가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세분양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구조 및 고급 마감재의 차별화된 사양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수원 1호선 병점역 아래 세마역과 오산대역을 아우르는 세교 1지구 내에 태영 데시앙과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를 주변 신도시의 시세보다 3.3㎡당 500만원~700만원 저렴한 810만원부터 분양을 해서 주변 지역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동탄신도시와 3분 거리에 접해 있고 수도권 남부의 ‘전원형 최첨단 신도시’를 지향하고 있어 주변에 물향기수목원과 팔봉산, 근린공원 및 하천 등 자연 경관이 우수하다는 것이 LH공사의 설명이다.

또한 오산 세교신도시 모든 가구에 지역난방, 환기시설, 중앙집중식 청소기, 승강기 콜기능, 무인택배, CCTV, 외부새시 자동 잠금, 동작감지기를 설치했다. 또한 단지 중앙에는 골프연습장, 스파, 피트니스 센터 등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이 마련했으며, 각종 공원이 30개소가 들어서 있어 신도시의 녹지공간이 잘 발달되어 있다.

태영 데시앙은 1,000세대 이상되는 대형 단지로 특유의 단지내 쾌적함과 편의시설, 어린이공원, 근린공원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한화 꿈에그린은 580세대이며 수변공원이 있다. 세교신도시 C-3,C-4블록 모두 출입구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하도록 차량과 보행 동선을 분리해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LH공사 오산 세교신도시 미입주 가구 선착순 분양 원본보기 아이콘

교통 또한 편리하다. 1호선 역세권단지들로 국철 1호선 세마역, 오산대역이 근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 출퇴근이 가능하며, 북오산IC를 이용해 과천·의왕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바로 진입할 수도 있다.
문시초등학교와 문시중학교가 단지 옆에 위치하고 우수인재가 몰리는 자율형 공립고인 세마고등학교와 오산대, 한신대, 수원대, 경희대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동탄 국제고도 올해 개교했다. 추가적으로 초등학교 6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또한 예정되어 있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으며 즉시 입주가능하고 계약금 10%, 중도금 60%무이자, 잔금 30%로 진행된다. 계약금 외 납부금을 6개월 유예를 해주며 선납 시 금리 연 6% 할인의 파격조건도 따른다. 무이자융자 60%를 제외하고 1억2천만원선이면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전화로 미리 예약하면 모델하우스 담당자와 상담 및 아파트 답사를 차량으로 안내해준다.

문의 1688-6849 <이코노믹 리뷰 기획특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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