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7일 중국 주식시장은 등락을 계속 반복하다가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 하락한 2463.05에, 선전종합지수는 0.12% 오른 1060.55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경제에 대해 장기적으로 낙관적 전망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은 전날 상하이종합지수가 2.5% 하락 마감한 것에 대해 너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저가 매수에 나섰다. 그러나 또 다른 투자자들은 글로벌 금융시장이 혼란한 가운데 중국 주식시장이 신주 발행 부담을 안고 있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주식을 내다 팔아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하게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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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발행의 부담으로 보험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중국 보험사인 뉴 차이나 라이프 인슈어런스는 이날 중국 증권 당국으로부터 기업공개(IPO) 신청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핑안보험이 1.3% 하락했고 중국생명보험(-1.3%), 중국태평양보험(-2.07%)이 떨어졌다.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원유와 금속 가격이 상승한 것은 중국 에너지 관련주 주가를 끌어올렸다. 국제 옌저우광업(2.09%), 시노펙 상하이(4.94%), 중국석탄에너지(1.49%) 등이 상승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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