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반장, 내방 민원, 일반 구민 등 대상, 구청, 동주민센터서 서명 실시, 거리 서명도 함께 실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내 집·내 점포 앞 내가 쓸기 범 구민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
구는 적극적인 서명 운동을 통해 범 구민 실천 운동으로 정착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명은 통·반장, 내방 민원, 일반 구민 등을 대상으로 구청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된다.
또 매월 1,11,21일 진행되는 청결 강북 대청소의 날 등 각종 캠페인시엔 거리 서명운동을 벌인다. 서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나 부서에 방문, 서명하면 된다.
강북구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서명 운동은 구민들이 내 집 앞, 내 점포 앞은 내가 청소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게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청결 강북 사업이 민·관이 함께하는 실천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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