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성조 한나라당 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이번 회기에 한미FTA를 처리하는 것이 국익에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1700억원 상당의 재산 사회환원 방침에 대해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안 원장의 정치행보라는 해석에는 "제가 할 이야기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지연진 기자 gyj@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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