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흥아해운 과 세진전자 .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과 이상영 세진전자 대표가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는 것.
안 원장이 안철수연구소 지분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안철수연구소 클루넷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대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과거 박근혜 손학규 박원순 관련주가 등장할 때와 같이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안 원장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철수 지인주도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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