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1ㆍ2단지 배수관이 노후로 파손돼 기계실이 물에 잠겼다.
현재 시는 급수차 8대, 소방차 16대 등을 동원해 급수 지원을 하고 있다. 동시에 주민들에게 2리터짜리 생수 아리수(서울시 수돗물) 340상자를 제공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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