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로 미니 파티라는 뜻의 ‘라쁘띠 파티’는 프렌치 호텔 셰프가 준비한 다양한 메뉴를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테이크 아웃 미니 뷔페형식이다. 신혼부부 집들이·유치원생 생일·가족 나들이 시 이용되고 있다.
세트A는 사우전 드레싱을 곁들인 그린 샐러드· 호박과 고구마 샐러드· 햄야채를 곁들인 샌드위치· 소고기 야채 볶음밥·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닭 가슴살구이· 양송이 크림소스를 곁들인 치즈 미니버거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6만원.
세트B는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연어 그린 샐러드· 롤 3종· 해물 볶음밥· 팔보채· 데리야끼 소스를 가미한 닭 날개구이· 칠리소스를 곁들인 새우구이· 과일 등으로 이뤄졌으며 와인 1병도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22만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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