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English Festival’ 열려
30일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2011 관악 English Festival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30일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원어민과 함께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11 관악 English Festival'을 개최한다.
관악 English Festival은 ‘관악 Edu-Valley 교육특구’ 특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설과 인적 인프라를 갖춘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열린다.
영어마을에 테마별 거리를 조성해 ‘세계문화체험’을 주제로 장기거리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등 4개 분야 38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장기거리’는 지하1층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130여명이 영어퀴즈대회를 통해 골든벨 주인공을 가리는 ‘도전! 영어 골든벨’과 다양한 장기와 특기공연을 통해 숨겨진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Talent Show’로 진행된다.
‘볼거리’에서는 마술과 치어리딩 공연, 세계의 전통춤을 감상할 수 있고,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지역 문화와 관련된 도서를 전시하는 행사를 가지며, ‘먹거리’를 통해 일본의 센베이, 프랑스의 마카롱과 같은 세계의 간식을 체험할 수 있다.
‘놀거리’는 페이스 페인팅, 미니 다트, 트위스트 게임 등 체험부스와 필리핀의 뱀부댄스, 할로윈 공포체험 등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거리이다.
또 세계직업체험거리에서는 신문사, 건축사무소, 컵케이크 공장, 과학수사대 등을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볼 수 있다.
각각 체험코너에는 영어마을의 원어민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영어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서울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을 자원봉사자로 활용한다.
이런 체험을 통해 아이들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관악 English Festival을 통해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면서 “영어에 대한 학습동기를 자연스럽게 부여함으로써 아이들이 글로벌시대가 요구하는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성, 다양성 등 국제적 감각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