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유진투자증권은 20일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2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56% 거래량 967,296 전일가 25,6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에 대해 4분기도 화물운송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그래도 환율이 당초 예상치만큼 떨어져 목표가 대비 상승여력이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5만8000원이다.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영업이익이 유진투자증권 전망치보다 소폭 많았고, 시장 컨센서스(2498억원)보다는 소폭 작았다고 평가했다.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전분기의 절반 정도일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화 기준 화물 운임의 전년동기대비 상승률이 크게 높아지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게다가 화물 수송단가(yield)와 관련 높은 DRAM 교환지수도 아직 상승 전환되지는 않았고, 항공유가도 배럴당 120~130달러l로 전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주익찬 애널리스트는 "주가는 현재 원달러 환율이 당사 가정치와 비슷해 아직 16%의 상승 여력이 있지만 IT 제품가격이 상승 전환해야 추세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한국과 일본은 통화 스와프(swap) 한도를 130억달러에서 700억달러로 확대해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13.7원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추가 하락하면 대한항공 주가 상승 여력은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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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 주가는 BPS와 관련 있는데 원달러 환율이 10% 하락하면 외화환산이익 증가로 BPS는 15% 증가한다"며 최근 주가에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영향이 커진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DRAM 교환지수가 조정 중이고, LCD 패널 가격이 하락 중이어서 아직은 대한항공 주가가 추세적으로 상승 전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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