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2011 세계 표준의 날'기념행사가 14일 서울 논현동 대한건설회관에서 윤상직 1차관과 롭 스틸 국제표준화기구(ISO)사무총장,가계 표준전문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포상 개인부문에서는 소비자리포트 송보경 대표(서울여자대학교 명예교수)가 소비자관점에서 생활표준화 추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모다정보통신 김용진 부사장이 정보통신분야의 국제표준화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상열 본부장, S&T중공업 홍기봉 부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목원대학교 계형산 교수, 한국도자기 김영목 부사장, 금호전기 이병헌 팀장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단체부문에서는 LG전자, 한국전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 하이닉스반도체와 공군제85정밀표준정비창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42점의 포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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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수여식에서는 지난 8월에 열린 '청소년 표준올림피아드' 대회와 10월에 열린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수상식도 있었다. 청소년 표준올림피아드 대회에서는 광양고의 '북극곰은 걷고 싶다' 팀 등 4개 팀이 금상(장관상)을 받았다.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의 '장비공정표준화위원회(EPSC) 결속공정 분과'팀이 금메달을 수여하는 등 총 10개 단체가 금, 은, 동메달(장관상)을 받았다.

윤상직 차관은 "우리나라가 표준강국으로 국제사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간의 표준화 역량을 강화하고 시험인증산업분야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결과를 국제표준으로 연결하기 위해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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