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가 직접 선거 지원에 나선 것은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한 후 약 4년 만이다.
이어 벤처기업협회, 극세사 생산업체, 카메라 제조업체, 공구상가, 구로소방서 등 총 7곳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박 전 대표는 현장에서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와 벤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점심시간에는 홍준표 대표도 참석한 가운데 벤처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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