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와 서울아산병원은 앞으로 5년간 신약개발 임상연구를 위한 마스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장 마리 아르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은 "한국 및 아시아 국가 환자들에게 신약을 조기에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최은경 서울아산병원 연구기획관리실장도 "항암 신약 연구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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