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시작이었지만 좀 더 좋은 자리에서 저명 강사들을 가까이 만나고픈 참석자들은 한 시간여 전부터 설명회장으로 속속 들어섰다.
특히 신한은행은 참석자 전원에게 재테크 전문잡지 'LUV' 등을 제공했고, 강사로 나선 고종완 RE멤버스 대표와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은 각각 자신의 책 '부동산투자는 과학이다'와 '이채원의 가치투자' 등을 참석자들에게 증정했다.
서울 목동에서 온 주부 고 모씨(44세)는 "생애재무설계와 재테크에 대한 공부도 하고 좋은 책자도 받아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명회장을 함께 찾은 한 모녀는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로 마땅히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간다"면서 "오는 20일 열리는 4차 설명회에도 꼭 올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1,2,3차 자산관리 세미나가 성황리에 치뤄진 점을 감안, 오는 20일 4차 세미나부터는 한우 갈비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추가 제공키로 했다.
또 오는 11~12월중 인기 강사들과 '맨투맨 투자컨설팅'을 3~4차례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각 행사는 이날 참석자를 포함,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Gold Maker 재테크 설명회' 참석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와인파티' '호프데이'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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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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