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날보다 850원(5.00%) 오른 1만7850원을 기록 중이다.
삼양식품이 신 회장의 발언에 반응하는 것은 삼양식품이 롯데의 M&A 대상으로 거론되는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삼양식품은 라면업계 2위 업체로 식품업계의 강자인 롯데가 라면사업 강화를 위해 노리고 있다는 설이 나오는 기업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롯데가 삼양식품 인수를 위해 실사를 진행하기도 했다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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