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철현 기자]
△ 심사위원장 - 손경환(국토연구원 부원장)


올해로 여섯 번째 행사를 맞이한 '아시아경제 건설종합대상'은 국내 유수 건설업체들이 건설문화를 창달하고 건설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던 활동을 널리 알리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 수십년 동안 우리 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던 건설산업은 이제 새로운 지평을 맞이하고 있다. 건설산업은 국토의 품격을 높이고 사람들의 생활문화를 도약시켜왔다.


하나의 뛰어난 건축 작품이 그 지역의 상징물로 자리잡으면서 지역의 품격과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과 사회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사례는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또 잘 만들어진 건축 공간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터전이 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올해의 경우 건설 대상 출품작에 대한 창의성ㆍ예술성ㆍ실용성 평가와 함께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할 큰 트렌드에 부응한 정도도 주요 심사기준으로 삼았다.올해 출품작 상당수는 매우 독창적이면서도 뛰어난 작품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수상작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더구나 건설경기의 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환경에서 뛰어난 건설 작품을 창조하려는 건설업체들의 고충을 감안할 때 출품작을 놓고 우열을 가리는 작업은 사실 지난한 일이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개별 작품에 대한 심사 이후 다시 한번 전체 작품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아시아경제건설 종합대상' 시상은 건설경기 장기 불황으로 침체한 건설업계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함으로써 건설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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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시아경제 건설종합대상에서 종합대상과 부문별 대상을 받는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내년에는 더욱 새롭고 향상된 건설 작품들을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


조철현 기자 c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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