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피니시드'

영화 '언피니시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태상준기자]


Movie
언피니시드 The Debt
10월 6일 개봉 | 감독_존 매든 | 출연_헬렌 미렌, 샘 워딩턴 외
What's in
‘셰익스피어 인 러브’ ‘미세스 브라운’의 존 매든 감독이 도전한 액션 스릴러 영화로, 1966년과 1997년 등 두 시대를 오가며 나치 전범을 쫓는 이스라엘 모사드 비밀요원의 이야기 속에서 은폐됐던 추악한 진실이 밝혀진다. ‘더 퀸’(2006)으로 전 세계 모든 영화제와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독식했던 헬렌 미렌이 주연인 ‘레이첼’ 역으로 등장하며, ‘아바타’의 샘 워딩턴은 강력한 액션 연기와 아드레날린을 절로 풍기는 남성미를 과시한다.
Comment 촘촘한 내러티브와 배우들의 원숙한 연기력이 훌륭히 조화를 이룬 웰 메이드 스릴러. 각본은 ‘킥애스: 영웅의 탄생’을 쓴 매튜 본의 솜씨다.

Theatre
추문패거리 The School for Scandal
10월 16일까지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02-399-1700) | 출연_오영수, 이정섭, 김인수 외
What's in
1777년 영국의 극작가 리처드 브린슬리 셰리단이 쓴 희곡의 한국 초연으로, 철권 정치가 횡행하던 당시 영국 런던 사교계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다. 같은 여자를 좋아하는 판이한 두 형제의 이야기에서 시작되는 ‘추문패거리’는 귀족들의 추문과 악성 루머·사기 등의 이야기를 통해 위선과 허위로 점철된 당시 영국 귀족 사회를 풍자한다.
Comment 원작의 기본 골격은 유지하면서 18세기 영국을 현대 시점으로 ‘시간 이동’시킨 점이 이채롭다. 오영수·이정섭·김인수 등 중견 배우들과 200:1의 오디션을 거친 신인들의 밸런스가 눈부시다.


Musical
캣츠 Cats
12월 31일까지 | 샤롯데씨어터(1644-0078) | 출연_인순이, 박해미, 홍지민 외
What's in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작곡한 브로드웨이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1981년 영국 런던 초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은 뮤지컬의 대명사. 토마스 S. 엘리엇의 시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에서 영감을 얻은 ‘캣츠’는 판이한 개성과 성격의 고양이들의 축제 이야기에서 ‘인간구원’이라는 심각한 메시지를 전한다.
Comment ‘캣츠’를 대표하는 뮤지컬 넘버 ‘메모리 Memory’를 부르는 늙은 고양이 그리자벨라 역에 인순이와 박해미·홍지민이 트리플 캐스팅되어 3인3색의 전혀 다른 가창 스타일과 연기력을 뽐낸다.

Concert
2011 조용필 & 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콘서트: 바람의 노래 - 인천
10월 8일 | 인천월드컵경기장(032-456-2114)
What's in
한국의 명실상부한 ‘가왕(歌王)’ 조용필의 전국 투어 콘서트. 1969년 데뷔한 이래 40년이 넘는 시간 한국 최고의 싱어 송 라이터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조용필은 자신의 밴드 ‘위대한 탄생’과 함께 ‘태양의 노래’ ‘어제 오늘 그리고’ ‘해바라기’ 등 그의 히트곡들을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또한 대규모 종합운동장 공연답게 수평·수직을 오가는 첨단 장비 ‘무빙 스테이지’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역동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인다.
Comment 세대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작은 거인’ 조용필의 놀라운 진면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것을 ‘강추’한다.

AD

Classic
2011 이병우 기타 콘서트
10월 12~13일 | LG아트센터(02-2005-0114)
What's in
영화 ‘괴물’ ‘왕의 남자’ ‘마더’ 등의 스코어를 작곡한 영화음악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이병우의 2011년 첫 콘서트. 정재형·루시드폴·성시경 등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 자신의 곡에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를 꾸민다. 자신이 작곡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외에 ‘마리 이야기’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어떤 날’ 등의 노래들이 들려질 예정이다.
Comment 기타 연주곡 중 자신이 들려주고 싶은 곡과 대중에게 사랑 받는 곡들도 연주하며, 영화 음악가답게 스코어에 영상이 조화를 이룬 특별한 무대도 마련 중이다.


Exhibition
초상화의 비밀
11월 6일까지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02-2077-9000)
What's in
국내·외 200여 점의 조선시대 초상화 명품이 한데 모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야심 찬 특별전. 태조·영조·철종·고종 등의 초상화를 비롯해 김홍도·이한철·채용신 등 조선의 대표적인 화가들이 그린 초상화를 선보이며, 폴 게티 센터가 소유한 루벤스의 ‘한복 입은 사람’ 도 함께 소개된다.
Comment 국내 초상화 전시 사상 최대 규모로, 정몽주·이성계·황희·박문수 등 역사적인 인물들의 얼굴을 통해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 태도와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태상준 기자 birdca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