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하행선 꽉 막혔다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개천절 연휴 첫 날인 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이 지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15분 현재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으로 총 58.55km에서 지정체를 겪고 있다. 군포에서 시작된 지정체 구간은 문막나들목까지 이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흐름이 어렵다. 부산 방향의 정체 구간이 더 길고 서울 방향은 오전보다 정체구간이 다소 짧아졌다. 부산 방향은 경부선입구에서 천안나들목북측 까지 33.7km가 소통이 어렵고 구간이 서울 방향은 판교, 양재, 반포 등에서 13.53km 지정체다.
서해안고속도로도 목포방향으로 조남분기점 부터 행담도 휴게소까지 38.18km 거북이 행렬이 이어지는 중이다.
중부고속도로는 통영방향으로 마장분기점에서 오창나들목 사이 22.52km가, 제2중부고속도로는 이천방향으로 산곡분기점에서 신월천교까지 11.48km 흐름이 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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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역시 고속도로 우회 차량들이 몰리며 1번국도 오좌삼거리 방향과 3번국도 곤지암 방향, 용인나들목 인근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약 42만대로 평소 주말보다 4만대 이상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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