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선물, '총상금 1억' 실전·모의투자대회 실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외환선물은 다음달 10일부터 11월19일까지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버전 '에스윙(Swing)'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FX마진, 국내·해외선물 실전·모의투자대회를 실시한다. '실전투자대회'는 총 14명의 수상자에게 총 상금 9000만원이 돌아간다. 6주간 진행되며 실거래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모의투자대회'는 모의 HTS ID 보유 개인 고객이 참가할 수 있으며, 15명에게 총 1350만원의 상금이 돌아갈 예정이다.

'팡팡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규계좌개설 고객 및 거래재개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3만원 또는 10만원을 지급하며, 일별 출석 체크율이 50%를 넘을 경우 추첨을 통해 백화점 10만원 상품권을 20명에게 지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6명을 추첨해 신라호텔 1박2일 패키지 이용권, 100만원 주유권, 건강검진권 2매, 아이패드2 중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에스윙은 FX마진, 국내, 해외선물 통합 버전용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빠른 시세 및 주문 속도, 다양한 주문 시스템, 각종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외환선물 홈페이지(www.kebf.com) 또는 개인영업본부(02-3770-4404~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