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온라인 퀴즈 대회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와 교통안전과 관련된 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2006년 처음 개최된 이래 누적 2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고 동시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관한 지식 및 행동, 안전 수준을 측정 확인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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