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신규 창업 예정자들에게 입지분석 및 점포운영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세무사 1명과 법무사 1명이 창업시 발생하는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을 실시한다.
이종국 롯데캐슬 상가 분양소장은 “임대 상담을 받으러 온 고객들 중에서 창업과 관련해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무료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3만여㎡(3만9000여평)규모의 황학동 롯데캐슬 베네치아 메가몰은 지하 2~지상 2층으로 이중 200여개의 상가를 임대하고 있다. 도심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센터로 쇼핑, 문화, 생활편의, 휘트니스, 식음시설 등 모든 생활편의 시설들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패밀리 메가몰’로 꾸며진다. (2048-5900)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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