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핌 아시아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로 전 세계 부동산 기업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 프로젝트의 홍보와 투자유치를 하는 박람회다. 오는 11월 15~17일 홍콩에서 개최된다.
정영균 희림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으로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고도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공항 설계 분야에서 국제무대의 인정을 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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