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양은 4년근 홍삼의 효능의 우위성을 입증하여, 사포닌 함량(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의 합)에 중점을 두고,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는 홍삼시장의 차별화된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천지양은 자사 기업에 부설 연구소에서, 신물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천지양의 전략적 상품을 중심으로 GMP인증제조시설이 설치된 진안공장에서 생산이 본격적으로 가동 될 예정이다.
천지양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경쟁사 대비 고함량의 홍삼농축액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모든 직원들이 개발,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 수익구조의 극대화와 더불어 글로벌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홍삼전문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질 좋은 건강기능식품 홍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가생산성 대회는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정보화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통해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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