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오쿠 협력사 12곳에서 655억원…2015년까지 14만8558㎡ 터에 공장, 사무실 지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청소면 야현리와 장곡리 일대에 조성 중인 ‘청소농공단지’ 준공을 앞두고 12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보령시와 (주)오쿠 협력사인 12개 회사에선 20일 오후 청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청소농공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유치협약을 맺고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협약식엔 이시우 보령시장과 김영진 오쿠 회장, 윤상태 경산세라믹 대표이사 등 12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청소농공단지가 준공도 하기 전에 100% 분양이 끝났다. 오쿠를 비롯, 12개 협력업체에선 2015년까지 14만8558㎡의 터에 655억원을 들여 공장과 사무실을 새로 짓는다.

투자기업은 ▲세라믹 내열도자기 전문제조업체인 (주)경산세라믹 ▲대동금속공업사 ▲동우스크린 ▲(주)두인씨엔씨 ▲디자인앤프린팅파크 ▲(주)세진하이텍 ▲(주)세창이피에스 ▲(주)씨엔에이 ▲(주)에스앤더블류 ▲조림정밀 ▲현호실업 ▲(주)협성포장공업 등으로 오쿠에 가정용중탕기 생산을 위한 부품과 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투자가 끝나면 1800여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738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는 가정용 중탕기 전문생산기지로 보령지역 경제활성화와 고용인원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이시우 보령시장은 “이번 투자유치협약이 오쿠와 각 협력사, 보령시 미래를 위해 뭣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 최선의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쿠는 지난 6월21일 충남도청에서 보령시, 충남도와 청소농공단지에 248억원을 투자키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오쿠에서 협력사들에게 이전 및 공장설립을 제안,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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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보령시는 김영진 오쿠 회장에게 감사패를, 오쿠는 청소면 효행주민(2가구)에게 가정용 중탕기를 줬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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