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김황식 국무총리는 19일 "지난 목요일 정전사태에 따른 국민이 고통받고 국민의 자존심이 손상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위원회의 총리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유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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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총리실은 그(정전사태) 문제를 지식경제부 차원이 아닌 전 부처와 관계기관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점검을 구성해 앞으로 대응책을 만들어 국회에도 보고하고 국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초 전력소비량 보다 지난 정전사태 당시 전력소비량이 적었던 점을 지적하며 "안이하게 생각하고 대체하려던 점이 (정전사태의)원인을 키운 것 같다"며 "기본문제들을 점검해 특별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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