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중국에서 코와 입이 둘 달린 아기 돼지가 태어나 화제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코와 입이 둘 달린 아기 돼지가 태어난 곳은 중국 북부 지린성(吉林省) 더성탕의 한 농가다.
아기 돼지 주인 리전쥔(李振軍)과 부인 위완펀(于萬芬)은 돼지 이름을 ‘샤오바오’(小寶)라고 지었다. 샤오바오란 ‘아기’라는 뜻이다.
리씨는 “입이 두 개 달린 게 좋은 건 아니다”라며 “머리가 너무 무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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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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