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생한 태양 폭발은 X2등급 플레어 폭발로 지난 2월 15일 발생한 것과 비슷한 규모다. 태양 폭발의 등급은 B,C,M,X의 네 단계로 나뉘며 X가 가장 높다.
천문연구원에서는 코로나 방출 여부를 분석중이다. 한편 올해는 흑점 수가 증가하는 태양활동 24주기로 태양 폭발은 2013년경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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