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FTSE 100 지수는 2.39% 오른 5,394.53, 프랑스 CAC 40 지수는 3.07% 상승한 3,256.76, 독일 DAX 지수 역시 2.50% 오른 5,784.85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 제조업 지표도 유럽증시를 끌어올렸다. 미국의 7월 제조업 수주는 자동차와 항공기 부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