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9월의 6.25전쟁영웅에 맥아더 장군이 선정됐다.


국가보훈처는 31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맥아더(1880.1~1964.4) 장군을 '9월의 6ㆍ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태어난 장군은 1903년 미 육사를 수석 졸업한 후 소위로 임관했다. 1930년 미 육군총장을 지내고 1937년 12월 현역에서 은퇴했으나 1941년 9월 다시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그해 12월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자 남서태평양 연합군사령관으로 수많은 전투를 지휘했다.


1944년 12월 육군 원수로 승진되고 4개월 후 태평양지역 미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후 1945년 9월 도쿄 만에서 일본의 항복 조인식에 승전국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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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전쟁이 발발하자 유엔군총사령관에 임명되어 연합군과 국군을 지휘했다. 워싱턴 군부의 반대에도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해 전쟁의 양상을 바꿔놓았다.


국군과 연합군이 낙동강 지역에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는 동안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하고 전세를 역전시켜 서울탈환과 북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우리 정부는 1950년 9월 맥아더 장군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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